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1만명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다는 오미크론 증상 순서와 발현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 증상의 강도가 경미하게 나타나는 것이 큰 차이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되거나, 밀접접촉자가 되어 격리하시면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을 신청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은 일반 감기와 마찬가지로 코, 목 등에서 주로 증식합니다. 그래서 가장 흔한 증상이 그래서 콧물이나 기침입니다.
기존 코로나19 증상과 달리 미각, 후각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나타났다가 4-10일 정도가 지나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요즘은 코로나 검사를 받기위한 대기자가 많기 때문에, 집에서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후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찾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미크론 증상 순서
오미크론 증상의 순서는 처음에는 두통으로 시작해, 몸살 재채기, 피로, 콧물, 목아픔 등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자고 일어 났을 때 옷이 흠뻑 젖을 만큼의 식은땀이 많이 나고, 일부 확진자의 경우 피부병 같이 느껴지는 발진이 있다는 것이 오미크론 증상의 특징입니다.
오미크론 증상 콧물
오미크론 증상으로는 일반 코로나에서 일어나는 증상이 기본적으로 일어나지만 그 강도가 약해 오미크론에 감염이 된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재채기, 콧물, 목아픔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과 같지만, 그 강도가 경미하게 느껴지는것이 오미크론 증상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피부
다만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와 다른증상이 바로 피부에 발진이 일어나 피부병처럼 느껴지는 발진이 있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두드러기
오미크론 피부 두드러기 증상이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타났습니다.
첫번째는 울퉁불퉁한 모양의 발진으로 가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땀띠와 유사한 형태로 몸의 어느 부위에서나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손이나 발, 팔꿈치에서 증상이 발견됩니다.
이 증상은 며칠에서 몇 주 동안 지속됩니다.
두번째는 벌집 모양의 돌기가 튀어나오는 두드러기입니다.
주로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질환이 나타나며, 심하게 가려울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피부 발진보다 빨리 나타났다가 빨리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동상과 유사한 발진입니다.
피부 위로 작은 돌기가 튀어나오며 자주색이나 붉은색을 띱니다.
간지럽지 않은 대신 따가운 것이 특징으로 특히 젊은 층에게서 더 흔히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피부 두드러기 증상은 오미크론에 감염됐다는 신호이며 증상이 보이면 코로나19 검사를 받길 권장드립니다.
오미크론 증상 설사
기존 국내 1호 오미크론 확진자 부부는 설사, 후각, 미각 상실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근육통은 없었고 두통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확진자들과 의료진에 의하면 오미크론의 주 증상은 피부발진, 근육통, 두통, 마른기침, 식은땀, 목따가움, 콧물, 피로감 등 입니다.
오미크론 감염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설사, 복통의 증상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순서
오미크론 감염자들의 경우 코막힘, 후각이나 미각상실등의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으며, 피로감이나 두통, 근육통, 마른기침을 등의 경미한 증상만 보였습니다.
오미크론의 증상순서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 있으니, 감기와 혼동되지 않도록 위에 안내드린 증상을 숙지하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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