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영업제한 업종 인데 일반업종 분류된 이유
2021년 1월 11일 3차 재난 지원금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3차 재난 지원금 지금 중 소상공인에게 주는 버팀목 자금이 먼저 풀렸습니다.
밀린 급여와 월 세 걱정에 시달려 온 소상공인들로서는 버팀목자금 지원이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혼선
하지만 현장에선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사이트에 지원자가 몰리면서 사이트 접속이 늦어졌고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200만원을 받아야 하는데 100만원대 상자라고 나오기도 했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2021년 1월 11일 월요일신청할 수 있는 대상자는 전체 276만 명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113만 명입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구분
헬스장과 학원 같은 집합 금지 업종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300만원, 식당과 카페등 영업제한 업종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200만원을 받습니다.
이밖에도 지난해 매출액이 줄어든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100원을 받습니다.
중소벤처기업 부는 내일 오전까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약 1조 5000억원의 지원금이 풀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때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신청자가 몰리면서 사이트 접속이 늦어지고 콜센터가 먹통이 되기도 했습니다.
끝자리가 홀 수 있고 영업제한업종 인데도 일반 소상공인 으로 분류된 이들도 있었습니다
돈을 주는 곳은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 인데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 생긴 일입니다
아래 3차 재난지원금 Q&A 정리해놓은 사이트를 방문해보시고 궁금긍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 번호 인 소상공인은 1월 12일 부터 신청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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